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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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영주시 고용 노동부 및 영주시청 공무원들 칭찬합니다.
- 등록일
- 2011-11-07
- 등록자
- 김웅주
- 해당관서
- 영주시
- 해당공무원
- 영주시 고용,노동부 관련 모두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영주시청에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
너무 가슴에 와닫는 내용이라 그대로 퍼왔습니다.
먼저 영주시 고용 노동부,영주시 공무원들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영주시 노동청,고용센터,영주시청 공무원들 적극 칭찬합니다!!
영주시청에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 (아래글 참조)
판타시온의 임금체불에 대한 민원글들이 올라왔다가
사라지는 것을 보고 영주시나 노동부에서 뭔가 조치를 취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갖었건만,,,,,,,,,
5월~8월초까지 근무하고 퇴직했으며, 급여는 8월 6일치 급여을 못 받았으며,
시간외 수당에 대해서 합의한 사람입니다.
전 그나마 양호한 편입니다. 어떤 분은 7월~9월 급여 및 시간외수당, 경비까지
받지 못하신분들도 있습니다.
업체들 계약부터, 오픈 준비까지 정말로 정신없이 직원들의 노동을
착취하더니, 더욱이 2008년의 묵은 때까지 없애기까지한 노동의 댓가를
(임금과 시간외수당)
지불하는것이 그렇게 아까운지 핑계만 부수히 될뿐 해결된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 인원이 한두명이 아니고 수십명에 이룬 현실에
영주시나 노동부에서는 뒷집만 짚고 있을뿐 어떠한 대책도 마련하지
않고 있는듯하네요
영주시 지청장님이 판타시온에 10월25일까지 임금체불에 관해서
다 해결하라 했다는말에 판타시온은 3일 후인 10월28일에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역시나 다를까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저와 판타시온과 합의한 금액 지불에 대해서 왜 10월28일이냐고
근로감독관한테 물어보니 10월28일 일괄적으로 해결하기로 했으며, 제가 진정한 날짜에 대한 이행명령 날짜가 28일(우연히도 참 같은 날짜네요^^)라고 그날 해결 하기로 했다고 해서 합의를 봤습니다.
10월27일 근로 감독관한테 전화해서 이루워질 것같으냐, 물어보니
확인하지 않았다. 판타시온이 돈이 없어서 좀 힘들어하는거 같다.
이렇게 말하더군요
만일 이행되지 않으면, 형사고발하고 판결을 기다려야한다는 군요.
이말은 9월1일 노동부에 가서 진성서 작성 이후 근로 감독관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면 되풀이되는 말입니다.
근로 감독관이 기업의 대면인으로 그 자리에 앉아있는것인지,
아님 공무원 자리가 있어서 그냥 머리수 채우기 위해 앉아 놓은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기업에 대해 근로자가 불이익을 당하지 않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노동부이며
근로감독관이란 자리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의 근로 감독관들은 어떠한가요?
기업의 대면인 아니면 앵무새 역할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되는건 왜 일까요?
2008년에 판타시온 때문에 영주시 공무원들 많이 힘들어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주시 지청장과의 약속까지 어긴 판타시온은 영주시에서는 무서울것이 없는
기업인가요? 아님 영주시와 판타시온과 뭔가 공생관계에 있나요?
한 기업에서 한두명의 근로자가 아닌 수십명의 근로자가 지금 입금체불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 시점에 근로 감독관은 기업의 대면인이라는 인상만 심어줄뿐이며, 영주시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어떤 해결책도 주지 않고 있는 점에 대해서
또 한번 우리나라 지역사회의 공무원들의 실태를 보고 있는듯합니다.
참고로 판타시온에 입금체불을 해결한 직원들의 공통점은 영주시 또는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올린 일부 직원들은 해결되었으며, 저처럼 판타시온 과 근로 감독관
을 믿고 얌전히 기다린 사람들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는 점을 상기시켜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가슴에 와닫는 내용이라 그대로 퍼왔습니다.
먼저 영주시 고용 노동부,영주시 공무원들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영주시 노동청,고용센터,영주시청 공무원들 적극 칭찬합니다!!
영주시청에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 (아래글 참조)
판타시온의 임금체불에 대한 민원글들이 올라왔다가
사라지는 것을 보고 영주시나 노동부에서 뭔가 조치를 취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갖었건만,,,,,,,,,
5월~8월초까지 근무하고 퇴직했으며, 급여는 8월 6일치 급여을 못 받았으며,
시간외 수당에 대해서 합의한 사람입니다.
전 그나마 양호한 편입니다. 어떤 분은 7월~9월 급여 및 시간외수당, 경비까지
받지 못하신분들도 있습니다.
업체들 계약부터, 오픈 준비까지 정말로 정신없이 직원들의 노동을
착취하더니, 더욱이 2008년의 묵은 때까지 없애기까지한 노동의 댓가를
(임금과 시간외수당)
지불하는것이 그렇게 아까운지 핑계만 부수히 될뿐 해결된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 인원이 한두명이 아니고 수십명에 이룬 현실에
영주시나 노동부에서는 뒷집만 짚고 있을뿐 어떠한 대책도 마련하지
않고 있는듯하네요
영주시 지청장님이 판타시온에 10월25일까지 임금체불에 관해서
다 해결하라 했다는말에 판타시온은 3일 후인 10월28일에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역시나 다를까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저와 판타시온과 합의한 금액 지불에 대해서 왜 10월28일이냐고
근로감독관한테 물어보니 10월28일 일괄적으로 해결하기로 했으며, 제가 진정한 날짜에 대한 이행명령 날짜가 28일(우연히도 참 같은 날짜네요^^)라고 그날 해결 하기로 했다고 해서 합의를 봤습니다.
10월27일 근로 감독관한테 전화해서 이루워질 것같으냐, 물어보니
확인하지 않았다. 판타시온이 돈이 없어서 좀 힘들어하는거 같다.
이렇게 말하더군요
만일 이행되지 않으면, 형사고발하고 판결을 기다려야한다는 군요.
이말은 9월1일 노동부에 가서 진성서 작성 이후 근로 감독관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면 되풀이되는 말입니다.
근로 감독관이 기업의 대면인으로 그 자리에 앉아있는것인지,
아님 공무원 자리가 있어서 그냥 머리수 채우기 위해 앉아 놓은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기업에 대해 근로자가 불이익을 당하지 않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노동부이며
근로감독관이란 자리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의 근로 감독관들은 어떠한가요?
기업의 대면인 아니면 앵무새 역할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되는건 왜 일까요?
2008년에 판타시온 때문에 영주시 공무원들 많이 힘들어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주시 지청장과의 약속까지 어긴 판타시온은 영주시에서는 무서울것이 없는
기업인가요? 아님 영주시와 판타시온과 뭔가 공생관계에 있나요?
한 기업에서 한두명의 근로자가 아닌 수십명의 근로자가 지금 입금체불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 시점에 근로 감독관은 기업의 대면인이라는 인상만 심어줄뿐이며, 영주시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어떤 해결책도 주지 않고 있는 점에 대해서
또 한번 우리나라 지역사회의 공무원들의 실태를 보고 있는듯합니다.
참고로 판타시온에 입금체불을 해결한 직원들의 공통점은 영주시 또는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올린 일부 직원들은 해결되었으며, 저처럼 판타시온 과 근로 감독관
을 믿고 얌전히 기다린 사람들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는 점을 상기시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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