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철주야 근로자들을 위해 고생 하시는 근로 감독관님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특히 여수 노동청에 근무 하시는  류관훈 근로 감독관님께 글을 올립니다.
순천시 해룡면 율촌산단내 TMS 중공업에서 하청을 받고 DK산업 에서 
또 재 하청을 받은 세영테크에서 근무하던 송 운석 입니다.

당시 저를 포함한 24명 임금 1억 2천여만원을 받지 못하던 상항에
DK산업과 세영테크 대표들은 인건비를 나몰라라 했을때.원청인 TMS중공업을
주,야로 설득 하여 4,300만원받아주셨고.원청바로밑 하청업체인 DK산업 김형우 사장을 설득하여 1,300만원을 또 받아 주셨습니다.

추석전에 터진 임금체불이라 4,300만원을.받지못했다면 명절도 보낼수 없었을 겁니다.
또.DK 산업도 류관훈 감독관님의 설득이 없었다면 아마 임금을 나 몰라라 했을 겁니다.
내일 처럼 정말 적극적으로 날을 새우다시피 조사를 하고 대화를 주선하고
해결해 주는 모습을 보고 노동부 근로 감독관의 참 모습을 보았습니다.
또한 지금도 나머지 인건비를 받을수 있도록 사무실에서 늦은 시간까지 조사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함을 느낌니다.
항상 근로자편에 서서 일을 처리 하시는 모습이 진정한 근로 감독관의 모습이라
생각 합니다.

노동부 장관님을 비롯하여  여러분들에게 이런 모습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노동부 장관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특히 &ampquot류관훈&ampquot 감독관님...감사합니다

                                                  2011.10.29


                                          전남 순천시 해룡면 율촌산단 내 

                                          근로자 대표 송 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