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가운데도 5월에 이어 제2회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일일이 챙겨주셔서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사회로 복귀하여 우리의 이웃으로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이들에게 이러한 행사를 계기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들이 곁에 있음을 인식하고 다시는 잘못된 길로 가지 않을 것을 확신합니다. 
 
특히 우리 천안개방교도소는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사회적응훈련원의 기능을 하고 있기에 천안고용센터의 적극적인 협조로 사회내에서 이러한 행사를 할 수 있었다는 것에 의미를 둘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천안고용센터 소장님과 송명희 과장님, 곽필순, 박경애, 함희경, 노정미, 김나원 선생님, 그 외 애쓰신 많은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