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주가 월급도 주지않고 하루아침에 그만두라해서 해고수당 신청을했어요...
오늘오전 기가막힌 고용주의 거짓변명을 들었고,고용주가 돌아간후 전민희님
제가 팩스로보냈던 해고내용 잘보았다며 위로해주더라구요...
정말 힘든상황인데 그 한마디가 얼마나 고맙던지요..
왜 있잖아요...굳이 여러말안해도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이해해주는
그런 표정이랄까....

아무튼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