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꿈과 희망을 준 김순일님!
- 등록일
- 2011-08-29
- 등록자
- 이경민
- 해당관서
- 취업지원과(대전지역)
- 해당공무원
- 김순일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엊그제 다니던 직장이 계약이 만료되어 그동안 밀린 집안일로 분주한 며칠을 보냈다.
익숙해지면 곧 옮겨야 하는 기간제가 싫어서 나만 잘하면 계속 근무할 곳을 찾으려고
워크넷을 뒤졌지만 마땅한 곳이 없었다.
하는 수 없이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찾아야겠다는 마음으로 ‘고용센터’ 홈페이지를 뒤지다가
우리 동 담당자께 전화를 했다.
지금 생각하니 그것도 근무시작 준비하며 커피한잔 마실 시간인 9시쯤에....
사실 성함만보고 남자인줄 알았는데 상냥하고 이쁜 목소리여서 깜짝 놀랐다.
“가시에 찔리지 않고서는 장미꽃을 모을 수가 없다.” (펠페이인도)는 마음가짐으로
오후에 사무실을 방문해 상담을 했다.
너무도 친절하게 안내하고 정보도 주고 힘과 용기도 주었다.
‘김순일’님! 고맙습니다.
당신같이 주저앉은 사람 일으켜 세워주고, 꿈과 희망을 주는 공무원이 있기에
아직은 우리사회가 한번 용기 내어 살아볼 만하다는 걸 새삼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 08. 29.
익숙해지면 곧 옮겨야 하는 기간제가 싫어서 나만 잘하면 계속 근무할 곳을 찾으려고
워크넷을 뒤졌지만 마땅한 곳이 없었다.
하는 수 없이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찾아야겠다는 마음으로 ‘고용센터’ 홈페이지를 뒤지다가
우리 동 담당자께 전화를 했다.
지금 생각하니 그것도 근무시작 준비하며 커피한잔 마실 시간인 9시쯤에....
사실 성함만보고 남자인줄 알았는데 상냥하고 이쁜 목소리여서 깜짝 놀랐다.
“가시에 찔리지 않고서는 장미꽃을 모을 수가 없다.” (펠페이인도)는 마음가짐으로
오후에 사무실을 방문해 상담을 했다.
너무도 친절하게 안내하고 정보도 주고 힘과 용기도 주었다.
‘김순일’님! 고맙습니다.
당신같이 주저앉은 사람 일으켜 세워주고, 꿈과 희망을 주는 공무원이 있기에
아직은 우리사회가 한번 용기 내어 살아볼 만하다는 걸 새삼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 0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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