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전주시 효자동에 거주하는 이동기 라고 합니다.
금일 내일배움카드 계좌제발급 심의가 있는 날이라 전주고용쎈터에 방문하였습니다. 면접심의가 끝나고 심의결과를 기대한 결과 영광스럽게도 심의에 통과하여 이렇게 pass시켜 주신 면접관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좋은 결과는 다름이 아닌 2층 20번 창구에 근무하시는 강남정 여사님의 덕분에 이루어진 것이라 여기며, 이 영광을 강 여사님께 돌리면서 칭찬의 글을 올리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딱히 직함이 어찌되는지 몰라 여사님으로 적어드리니 이 점 이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계좌제 발급을 위하여 교육을 받고 그 당시 20번 창구 강남정 여사님께 배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교육을 마치고 상담에 들어가니 강남정 여사님께선 누구보다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해 주시며 명확한 설명과 함께 조목조목 문항을 짚어가며 설명을 아끼지 않으시고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면서 면접일을 정하여 시간을 통보하여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다음 주 목요일 오후 2시에 날짜가 잡혔으니 잊지말고 꼭 참석하라는 전화를 주신 관계로 그 날에 맞추어 심의에 참여한 결과 심의관께서 다음 기회에 한 번 더 오라는 통보를 주더군요. 그리하여 또 다시 20번 창구 강남정 여사님께 이 점을 말씀드리니 너무 실망하지 말고 유효기간이 3개월이니 다시 재도전 해보라는 친절하고 상냥한 멘트를 곁들어 말씀해 주시더군요. 이 것 또한 유효기간이 3개월인지 강 여사님의 부연설명을 듣고 알았으며 다시 용기가 솟아 재도전을 하겠다고 강 여사님께 말씀드리니 또 다시 취업활동계획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도록 말씀하시고 다시 심의면접날짜는 정하여지는 데로 통보해 주겠다고 하시더군요. 며칠 후 강남정 여사님께 전화가 왔는데 다음 주 금요일 심의면접이 결정되었고 시간은 차후 연락을 또 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하루의 시간이 흘러 또 다시 강남정 여사님께 전화가 왔는데 다음 주 목요일 오후 2시 10 분에 심의면접이 있으니 꼭 참석하여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씀을 주시더군요. 이리하여 금일 심의면접에 통과하여 좋은 결과를 얻어 저 또한 무척 기뻤고, 또 다시 계좌제 등록 때문에 2층 20번 창구 강남정 여사님께 상담을 하고 모든 것이 강 여사님 덕분이라 말씀드리니 저 보다 더 기쁘게 활짝 웃으시며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해 주셨습니다. 참으로 강남정 여사님같은 분께서 이 곳에
근무를 많이 하시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해보며 나로서 역지사지하여 본다면 많은 상담인을 대하다 보면 어쩌다 짜증도 나고 불쾌감도 있을 것 같은데 한결같이 변하지 않는 모습 속에 해맑은 웃음을 머금고 친절하고 상냥하게 상담인을 대하여 주시니 거부감이나 거리낌 없이 편하게 상담을 할 수 있는 강남정 여사님을 제 관리담당관으로 둔 점을 큰 복이라 여기며 진정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해 드리는 바입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가정의 행복과 함께 자아발전에 노력하여 승진도 하시고 연봉에 인센티브도 많이 받으셔서 매일매일 기쁘고 즐거운 생활을 맞이하시기 기원합니다. 또한 저에게 금일 심의면접에 통과시켜 주신 세 분의 면접관에게 저의 기쁨을 전해드리며 거듭 감사의 글을 드리면서 이만 칭찬의 글을 맺겠습니다. 그리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이 은혜에 보답하도록 더욱 정진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안녕히 계십시오.
2011.08.04 전주 효자동 이동기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