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산업현장에서 힘든 3D업종을 기피하는 현상으로 국내 근로자를 채용하기가 어렵고 힘이 들고,
동남아 외국인 근로자들 또한 고용허가제로 바뀌면서 국내 노동관계법을 적용 받으면서 사업장을
골라서 다니는 상황이라 채용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금년 들어 수원고용지원센터에서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 산업단지 내에 화성시 외국인복지센터에 
외국인을 뽑는 면접장이 생겨 멀리 수원까지 갈 필요 없이 그 자리에서 바로 신청하여 채용할 수
있게 되어 우선 일손이 딸리는 상황에서 손쉽게 일할 수 있는 인도네시아 외국인근로자를 채용하
여 2011년 4~5월에 다행히 뽑아 급한 일손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때 면접장을 관리하고 있는 수원고용지원센터 김영선 팀장님에게 사업장의 어려움을 하소연하며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며 애로사항을 이야기 했더니 끝까지 들어주며 외국인의 성향, 면접에 있어 주의할 점과 이런저런 방법 등을 친철하게 알려주어 쉽게 외국인을 구하여 지금은 인력난에 다소 안정을 찾아 이런 자리를 빌어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