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은 거리상으로 봤을때도 가까운 거리는 아닙니다.
더우실텐데 그런 내색 하나 하지 않으시고 &ampquot잠시 실례합니다.몇가지 확인만 하겠습니다&ampquot하시며 밝게 웃으시며 저희 원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정말 가장 바쁜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공무원의 방문에 모두들 긴장을 하였답니다. 
특유의 미소를 날리시며 농담도 하시고 주변 환경들에 대해서도 칭찬해 주셔서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질문에 답변을 할 수 있었답니다.사실 긴장 아닌 긴장을 했습니다..자세히 모르는 부분에 대해 메모를 해 두었습니다.상황을 보고 질문 하려구요.ㅋㅋ 
사소한 질문에도 자세히 설명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다음에 필요하실지 모르니 친절히 복사도 1장 해주셨습니다.감동!!
더운날씨와 많은 업무에 고생이 많으실 듯 해요..하지만 올 여름 힘내시고 교육이 있을때 종종 광주를 나가게 되는데 시원한 팥빙수 들고 놀러 갈께요..기억하시려나??
사실 오셨을때 차한잔 대접 못해 드려 마음이 편치 않아요..
아이들 하원시간에 오신터라..바쁘실거라며 커피도 사양하시고..그래서 죄송한 마음에 이리 짧은 글이라도 올립니다.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