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성 자 : 박광하

일    자 : 2011년 6월 16일 오후

작성내용 :
일본인 처가 한국에 온지 3년이 지났지만, 한국에서 뭔가 의미있는 직업을 가지고 싶은 마음에도 불구하고 언어소통의 문제와 국내의 여러가지 외국인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취업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정부에서 외국인 배우자에 대한 취업 알선을 해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관할 관악고용노동지청에 갔는데, 배석현 팀장님이 친절히 상담하여 주시고 또 면접을 지원하여 주셔서 처가 좋은 직장에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공무원의 자세보다도 더 친절하고 또 여러가지 배려를 해주어서 정말 감사다하는 집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니, 마땅히 다시 찾아뵙고 감사하다고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와는 달리 친절사례에 대하여 칭찬하고 싶은 마음에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