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양센터에서 일을 그만둔지 7개월이 지나서도 임금을 받지 못해 고용센터에 신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우행석 감독관께서 요양센터장과 제가 자기 주장만 하니 대질신문을 하자고 연락을 주셨는데 당시 제가 입원 중이라 날짜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약속 날짜에도 제가 퇴원을 하지 못하여 대질신문을 할 수 없게 되자 우행석 감독관께서 직접 동아대학병원까지 찾아오셔서 저의 억울한 사정을 잘 들어주셨습니다. 퇴원 후 고용센터에서 대질신문을 하였으나 완쾌되지 못한 상태라 숨이 차서 제대로 말을 못하는 저를 대신해 센터장과 긴 시간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우행석 감독관님의 노력 덕분에 저는 일을 그만둔지 9개월만에 임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감독관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커서 바로 글을 올려야지 했는데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우행석 감독관님~ 늦었지만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