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난 6월에 체불금 민원신청을 한 이현윤입니다.

처음에 회사와 근로자와의 입장 차이가 너무 크고, 사무직의 특별한
근무관계여서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였고, 상호 감정도 나쁜 상태이었는데

감독관님께서 법을 우선 적용하기 보다는 상호 입장을 세심하게 이해하고 배려해 
주시고 원만하게 합의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사용자와 근로자간에 좋은 관계로 합의를 보고 민원을 해결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마음을 열고 사용자와 언제든지 좋은 관계로 만나고 발전할 수 있게 되었
습니다.

다시금 감독관님께 이렇게 서신으로나마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