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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
등록일
2011-06-02 
등록자
한상희 
해당관서
현)성남지청 전)경기광주 
해당공무원
정영숙공무원 
공개범위
실명공개
이제야 이렇게 글 올리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어디다 어떻게 글을 올려야 될지 모르고 살기가 바쁘다보니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네요. 직장을 그만두고 저에게 굉장히 어렵고 힘들었던 시련이 닥쳤을때 실업급여를 신청하러 광주고용센터에 들렀습니다. 
교육을 받고 순서를 기다리다 정영숙 직원분과 함께 상담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저의 사정을 이야기하기가 부끄러워 꺼내지 못하다가 저의 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러자 선생님께서(그냥 선생님이라고 하고 싶네요.)왜 이제야 말하냐고 하시면서 굉장히 저의 사정을 안타까워하시고, 또한 본인의 일처럼 아파하시면서 저의 주소지가 서울로 되어있었지만 사정상 광주에 머물고 있는 저에게 여러가지 조언과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또한 아이를 위해서라도 엄마가 꿋꿋히 힘내서 살아야 된다면 힘을 주셨습니다. 여러가지로 또한 여러방면으로 굉장히 심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어려운 사람에게 자신의 사정도 부끄러워 이야기못하는 저에게 그분은 정말 천사처럼 도움을 주셨습니다.
또 한 번 놀라운일이 벌어졌습니다. 
선생님께서 경기광주 고용센터에 계시다가 성남지청으로 옮겨가시는 날도 저녁 늦게 퇴근시간이 지난듯했는데 휴대폰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ampquot상희씨! 저 내일부터 성남지청으로 갑니다. 왔을때 제가 보이지 않으면 말도 안하고 갔다고 섭섭해할까봐 전화했어요.&ampquot 정말 저는 그 전화를 받고 놀랬습니다.
이렇게 고맙고 배려깊은 분이 또 있을까?  어떻게 나같은 사람이 뭐라고 이렇게까지 신경을써서 전화까지 주실까? 정말로 여러번이고 그 전화를 되새기면서 마음으로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여러번 외쳤습니다.
세상에~~~~ 천사가 달리 있는 것이 아니더군요. 이분이야 말로 그냥 천사입니다.
어려운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고, 도와주시고, 심적으로 남에게 큰 힘이 되어주니까요, 정말 이 고마움을 어떻게 전달을 해야될지 몰라 고민하던중 이러저런 일로 컴퓨터를 뒤지다가 마침 칭찬합시다. 라는 문구를 보고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그리고 경기 광주 고용센터에 계시는 제가 이름은 잘 모릅니다. 여러 직원분들도 마찬가지로 굉장히 친철하시고, 본인의 어려움을 털어놓을때 서슴없이 도와줄려고 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고용노동부에 이렇게 좋은 분이 계셔서 정말 좋습니다. 
제가 이제껏 열심히 직장생활하면서 고용보험을 납부하였는데요 그 보람을 맛보았습니다.
다시한번 정영숙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총속에 행복하시길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덕분에 저도 힘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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