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직을 준비중인 근로자 입니다.

2011.04.27 만남의날 행사에 담당자님을 처음 뵙게되었습니다.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서 급하게 오느라 이력서를 챙겨오지 못한 실수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2층에 연락을 해주신다 하시면서 작성을 해서 오라고 하였습니다.

출력을 해서 급한마음에 올라왔는데 마지막에 면접을 보시면 된다고 하시면서

안정을 찾게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면접을 보게 되었고,

해당업체에서는 저를 요청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서 이직을 한다는 자체가 저에게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가족을 등에 업고 있는 저로서는 수많은 고민을 하지 않을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해당업체에 대한 확고한 신념, 정보 등 아무것도 아는게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고민만 하고 있는 저에게 문정애 취업담당자님께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취업진행이 어떻게 되어가는지 하면서 묻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해당업체에 대해 물어보게 되었고, 담당자님께서는 본인 일처럼 세심하게

알려주고 여러방법을 동원해서 몇번이고 전화를 하셔서 알려주셨습니다.

현재 저는 30일 이직 예정이 되어있고 마음 편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르고 가는것과 알고가는것은 천지차이라는것을 알기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문정애 담당공무원님의 세심한 배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순천고용지원센터장님 외 모든 직원분들의 화합과 번영이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