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사례는 처음 남겨봅니다.
퇴직후 급여를 받지 못해 난감한 상황이었는데 고용노동부에 도움을 요청했고
담당자이신 최종찬님께서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제가 일하는 중이라 전화를 받기 곤란한 상황이면, 제 남편에게까지 전화를 해주셔서
상황설명과 진행상황을 알려주시고 정보제공까지 해주셨습니다.
부재중임에도 전화를 2~3번 해주셔서 어떻게든 그날의 상황을 설명해주시고 
친절한 말투와 신뢰감있는 목소리로 차분히 상담해 주시는데...
아~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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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 배려와 도움으로 민원을 신청한지 몇일 되지 않아 급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공무원이라 하면 딱딱한 어투와 사무적인 행동으로 이미지가 굳혀 있었는데
이번일을 통해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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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찬님 얼굴은 뵙지 못했지만 이렇게라도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이런 직원이 많다면 고용노동부의 앞날은 밝으리라 생각합니다.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