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대구 범어동 노동청의 전현영님을 칭찬합니다.
- 등록일
- 2011-04-12
- 등록자
- 김은영
- 해당관서
- 대구 범어동 노동청
- 해당공무원
- 대구 범어동 노동청 전현영님
- 공개범위
- 실명공개
&ampnbsp
&ampnbsp
&ampnbsp
대구 범어동 노동청의 전현영님을 칭찬합니다.(이분 직통전화번호:053-667-6295)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제가 작년 12월에&ampnbsp일방적으로 권고사직을 당하였으나, 사직서에 동의한다는 서명을 하는 대신 한달치 월급을&ampnbsp더 주겠다고 하여&ampnbsp서명을 하고&ampnbsp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ampnbsp
회사에서는 며칠 후에 지급하겠다고 하여 믿고 기다렸으나 주지 않았고 독촉할 때마다 일주일 후엔 꼭 지급하겠다며 두달간 미루다가 급기야는 안 주겠다고 버티더군요. &ampnbsp &ampnbsp
매월 들어가는 돈은 많고 당장 직장을 구할 수도 없고, 답답한 마음에 노동청에 전화를 해봤으나 제 경우엔 사직서에&ampnbsp동의를 했기에&ampnbsp한달분 월급을 &amp#48715지 못해도 할 말이 없다고 했습니다.
&ampnbsp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3월 15일에 노동청에 직접 방문을 했습니다.&ampnbsp
전화를 받았던 남자 분과 달리 제 사정을 들으시고는 회사에 3월18일까지 월급을 지급하라고 전화해주시더군요. &ampnbsp
&ampnbsp
18일날&ampnbsp저한테 돈을 받았냐고 전화까지 주시곤 못 받았다고 하니 다시 한번 회사에 전화해 주셨습니다.
&ampnbsp
회사에선 노동청에서 전화를 하니&ampnbsp제가 개인사정으로 퇴사했다고 말을 하더군요. 월급도 주기로 한 적 없다고 발뺌하고... 전현영담당자분이 개인사정으로 퇴사했는데 권고사직으로 제출했으니 회사에도 불이익이 갈 거라 말을 하니 다시 말을 바꾸는 등..회사 태도가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요.
&ampnbsp
거의 석달을 못 주겠다며 버티던 회사에서&ampnbsp 18일날&ampnbsp 결국 돈을 송금해주더군요. &ampnbsp
이분께 어찌나 고맙던지.. 경상도인들이라서 고맙다는 말도 제대로 못했습니다.(역시 우리나라는 관공서의 힘을 안 빌리고는 순순히 안 주나봅니다.-_-)
&ampnbsp
어디에 감사글을 올려야할지 몰라서 헤매다가 이제서야 올립니다. 이분 직통 전화번호도 입력해놓고 이름도 메모해놨는데 노동청에 여자분은 이분밖에 없었거든요.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한가지 더, 제가 전화 상담만 하고 자포자기 했더라면 못 받았을 월급을 받게됐으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저 같은 사람들도 있으니 전화상담할때 무조건 해당 안된다고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
우리나라는 관공서의 힘이 아무래도 크거든요.
&ampnbsp
&ampnbsp
대구 범어동 노동청의 전현영님을 칭찬합니다.(이분 직통전화번호:053-667-6295)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제가 작년 12월에&ampnbsp일방적으로 권고사직을 당하였으나, 사직서에 동의한다는 서명을 하는 대신 한달치 월급을&ampnbsp더 주겠다고 하여&ampnbsp서명을 하고&ampnbsp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ampnbsp
회사에서는 며칠 후에 지급하겠다고 하여 믿고 기다렸으나 주지 않았고 독촉할 때마다 일주일 후엔 꼭 지급하겠다며 두달간 미루다가 급기야는 안 주겠다고 버티더군요. &ampnbsp &ampnbsp
매월 들어가는 돈은 많고 당장 직장을 구할 수도 없고, 답답한 마음에 노동청에 전화를 해봤으나 제 경우엔 사직서에&ampnbsp동의를 했기에&ampnbsp한달분 월급을 &amp#48715지 못해도 할 말이 없다고 했습니다.
&ampnbsp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3월 15일에 노동청에 직접 방문을 했습니다.&ampnbsp
전화를 받았던 남자 분과 달리 제 사정을 들으시고는 회사에 3월18일까지 월급을 지급하라고 전화해주시더군요. &ampnbsp
&ampnbsp
18일날&ampnbsp저한테 돈을 받았냐고 전화까지 주시곤 못 받았다고 하니 다시 한번 회사에 전화해 주셨습니다.
&ampnbsp
회사에선 노동청에서 전화를 하니&ampnbsp제가 개인사정으로 퇴사했다고 말을 하더군요. 월급도 주기로 한 적 없다고 발뺌하고... 전현영담당자분이 개인사정으로 퇴사했는데 권고사직으로 제출했으니 회사에도 불이익이 갈 거라 말을 하니 다시 말을 바꾸는 등..회사 태도가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요.
&ampnbsp
거의 석달을 못 주겠다며 버티던 회사에서&ampnbsp 18일날&ampnbsp 결국 돈을 송금해주더군요. &ampnbsp
이분께 어찌나 고맙던지.. 경상도인들이라서 고맙다는 말도 제대로 못했습니다.(역시 우리나라는 관공서의 힘을 안 빌리고는 순순히 안 주나봅니다.-_-)
&ampnbsp
어디에 감사글을 올려야할지 몰라서 헤매다가 이제서야 올립니다. 이분 직통 전화번호도 입력해놓고 이름도 메모해놨는데 노동청에 여자분은 이분밖에 없었거든요.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한가지 더, 제가 전화 상담만 하고 자포자기 했더라면 못 받았을 월급을 받게됐으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저 같은 사람들도 있으니 전화상담할때 무조건 해당 안된다고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
우리나라는 관공서의 힘이 아무래도 크거든요.
첨부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