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선생님은 얼마전 가을이 시작될 즈음 처음 뵈었습니다.
어제 오후를 마지막으로 상담을 마쳤는데 그동안 저의 어려운 상황을 잘 이해해 주시고 
저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상황에 대해서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 주시면서
결과에 대한 개인적인 문제까지도 부담 갖지 않도록 따뜻하고 고운 말씨로 
응대를 해 주셔서 상담하는 시간 내내 편안했습니다.

무엇보다 저 보다 어리고 젊은 선생님이신데도 어른못지 않은 세심함, 배려심, 친절함 등이 
너무도 고맙고 감사해서 짧게나마 감사의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김민경 선생님!... 짧은 만남이었지만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이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항상 건상하시고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