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엄마가 60 넘어 처음으로 실업급여를 받게 되셨습니다. 
처음 방문하신다고 했을 때 혼자가서 신청서 작성이나 설명을 못알아들으면 어쩌나 걱정이 된다 하셨는데 
4번 창구 여직원이 너무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고 알려줘서 너무나 감사하셨다고 합니다.  

엄마가 오늘이 두번째 방문이셨는데 처음에 방문했을 때도 4번 창구 직원은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열심히 설명해주는 모습을 보았다면서 칭찬해야되는 공무원이라며 꼭 글을 적어달라고 부탁하시더라구요^^

정은희 주무관님 매일 민원 상담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이 글이 힘이 되셨으면 좋겠고, 
계시는 곳에서 많은 칭찬과 격려가 있으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