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 진옥희 근로감독관님을 칭찬합니다.

외국인 아내를 대신하여 전직장에 임금체불로 진정을 진행하던 중 출산을 앞둔 상황임을 배려해주셔서 최초 출석 이후엔 유선 소통으로 편의를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한 쟁점들에 대해 양측의 의견을 번거로워하지 않으시고 충분히 들어주신 점과, 그러한 과정에서 양측의 조율 요청이 몇 차례 오갔음에도 원만하게 이끌어주셔서 합의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출석 당시 면담 중에도 여러 차례 유선문의가 오는 상황을 직접 보았기에 격무임에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진옥희 감독관님의 노고에 그저 감사 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