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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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죽음으로 내몰리던 피해자에게 제2의 삶을 주신 민병조 근로감독관님 정말 감사합니다.
- 등록일
- 2025-08-31
- 등록자
- 박에스더
- 해당관서
- 지방고용노동관서 > 서울지방고용노동청 > 서울남부지청
- 해당공무원
- 서울지방노동청 서울남부지청 민병조 근로감독관님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안녕하세요. 2024년부터 지속적으로 직장내 괴롭힘을 당해오던 중 괴롭힘이 너무 심해 퇴사까지 고민하다 정말 용기내어 직장내괴롭힘을 신고를 하였고, 그 과정에서 수 많은 가해자들의 2차가해와 회사의 무관심, 주변의 의심과 차별을 겪었습니다.
이래서 직장내 괴롭힘 피해자들이 자살을 하는구나..라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 소리없는 난도질을 당하던 저에게 정말 유일한 힘이 되어 주신 근로감독관님께 감사한 마음을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직장 내 집단 괴롭힘, 그 고통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절망이었습니다. 회사 내 7명의 직원들은 피해자 2명에게 1년 7개월 동안 집요하게 성적인 뒷담화, “밥 먹는 데 냄새난다”, “뒤졌으면 좋겠다”, “오요안나 보고 자살한다고 쇼 한다”와 같은 숨쉬는 것까지 모두 극심한 모욕과 폭언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피해자들은 이 일로 신체적·정신적으로 큰 타격을 받았고, 극단적인 선택을 고민해야 할 만큼 깊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괴롭힘은 한 번에 끝나지 않았습니다. 피해자가 용기를 내어 문제제기를 하자 가해자들은 인권위에 진정을 넣고, 피해자를 형사고소까지 하는 등 2차, 3차 가해가 이어졌습니다. 공공기관인 회사는 이 모든 사태를 알면서도 자발적으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피해자들은 무기력과 공포 속에 방치되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피해자 편에 서 준 유일한 사람이 바로 제 직장내괴롭힘 건을 담당하신 서울지방노동청 서울남부지청 민병조 근로감독관님이셨습니다. 민병조 근로감독관님은 매주 피해자들에게 직접 연락하여 진술을 경청하고, 피해사항과 심리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해주셨습니다.
또한, 모르쇠로 일관하는 회사 담당자와도 수시로 소통하며 구제절차의 진행 단계, 필요한 후속조치 등을 하나하나 확인해주시는 모습은 법적, 행정적 지원을 넘어 정서적 안전망이 되어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회사 내에서 직장내괴롭힘 조사 및 조치 과정에서 위법사항이 확인될 때마다 즉각적으로 제재 조치를 취했고, 피해자들이 더 이상 홀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는 믿음을 갖게 해주셨습니다.
특히, 괴롭힘으로 인해 마음의 문을 닫아가는 피해자들에게 근로감독관님의 따뜻한 말과 상담은 가장 큰 힘이었습니다. 혼자가 아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하나씩 해결해 나갈 수 있다. 분명히 끝은 있다는 마음으로, 매번 진심으로 걱정하며 심리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습니다. 행정 절차에서 놓칠 수 있는 인간적인 관심과 위로, 끈기 있는 격려가 없었다면 저희는 더 깊은 절망에 빠졌을 것입니다.
가해자들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은 채 인권위에 진정, 형사소송까지 시도하며 피해자들을 다시 한번 절망에 몰아넣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병조 근로감독관님은 엄정하고 공정한 조사를 이어가며 법과 원칙, 피해자 인권을 무엇보다 중시했습니다. “법을 지킨다는 건 결국 사람을 지킨다는 것”이라는 신념으로,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피해자의 온전한 권익을 세세하게 보호해 주셨습니다.
민병조 근로감독관님께서 무수한 행정적·법적 대응과 함께, 주기적으로 피해자의 정서를 살피고 기댈 수 있는 어른이 되어준 덕에 저희는 다시 일상을 품을 용기를 얻었습니다. 위법행위를 단호하게 제재하고, 상황을 적극적으로 파악해가며, 무엇보다 피해자의 심리와 아픔에 깊이 공감해주신 그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어려운 근로환경에서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고, 법과 존엄을 수호하는 수 많은 근로감독관님과 이를 대표하는 민병조 근로감독관님이 있음을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올립니다.
민병조 근로감독관님의 노고와 진심이 세상에 더 널리 알려져, 앞으로도 이런 위기에 놓인 누군가의 구원이 되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민병조 근로감독관님 덕분에 전 놓을뻔한 두번째 삶을 시작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래서 직장내 괴롭힘 피해자들이 자살을 하는구나..라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 소리없는 난도질을 당하던 저에게 정말 유일한 힘이 되어 주신 근로감독관님께 감사한 마음을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직장 내 집단 괴롭힘, 그 고통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절망이었습니다. 회사 내 7명의 직원들은 피해자 2명에게 1년 7개월 동안 집요하게 성적인 뒷담화, “밥 먹는 데 냄새난다”, “뒤졌으면 좋겠다”, “오요안나 보고 자살한다고 쇼 한다”와 같은 숨쉬는 것까지 모두 극심한 모욕과 폭언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피해자들은 이 일로 신체적·정신적으로 큰 타격을 받았고, 극단적인 선택을 고민해야 할 만큼 깊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괴롭힘은 한 번에 끝나지 않았습니다. 피해자가 용기를 내어 문제제기를 하자 가해자들은 인권위에 진정을 넣고, 피해자를 형사고소까지 하는 등 2차, 3차 가해가 이어졌습니다. 공공기관인 회사는 이 모든 사태를 알면서도 자발적으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피해자들은 무기력과 공포 속에 방치되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피해자 편에 서 준 유일한 사람이 바로 제 직장내괴롭힘 건을 담당하신 서울지방노동청 서울남부지청 민병조 근로감독관님이셨습니다. 민병조 근로감독관님은 매주 피해자들에게 직접 연락하여 진술을 경청하고, 피해사항과 심리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해주셨습니다.
또한, 모르쇠로 일관하는 회사 담당자와도 수시로 소통하며 구제절차의 진행 단계, 필요한 후속조치 등을 하나하나 확인해주시는 모습은 법적, 행정적 지원을 넘어 정서적 안전망이 되어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회사 내에서 직장내괴롭힘 조사 및 조치 과정에서 위법사항이 확인될 때마다 즉각적으로 제재 조치를 취했고, 피해자들이 더 이상 홀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는 믿음을 갖게 해주셨습니다.
특히, 괴롭힘으로 인해 마음의 문을 닫아가는 피해자들에게 근로감독관님의 따뜻한 말과 상담은 가장 큰 힘이었습니다. 혼자가 아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하나씩 해결해 나갈 수 있다. 분명히 끝은 있다는 마음으로, 매번 진심으로 걱정하며 심리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습니다. 행정 절차에서 놓칠 수 있는 인간적인 관심과 위로, 끈기 있는 격려가 없었다면 저희는 더 깊은 절망에 빠졌을 것입니다.
가해자들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은 채 인권위에 진정, 형사소송까지 시도하며 피해자들을 다시 한번 절망에 몰아넣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병조 근로감독관님은 엄정하고 공정한 조사를 이어가며 법과 원칙, 피해자 인권을 무엇보다 중시했습니다. “법을 지킨다는 건 결국 사람을 지킨다는 것”이라는 신념으로,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피해자의 온전한 권익을 세세하게 보호해 주셨습니다.
민병조 근로감독관님께서 무수한 행정적·법적 대응과 함께, 주기적으로 피해자의 정서를 살피고 기댈 수 있는 어른이 되어준 덕에 저희는 다시 일상을 품을 용기를 얻었습니다. 위법행위를 단호하게 제재하고, 상황을 적극적으로 파악해가며, 무엇보다 피해자의 심리와 아픔에 깊이 공감해주신 그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어려운 근로환경에서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고, 법과 존엄을 수호하는 수 많은 근로감독관님과 이를 대표하는 민병조 근로감독관님이 있음을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올립니다.
민병조 근로감독관님의 노고와 진심이 세상에 더 널리 알려져, 앞으로도 이런 위기에 놓인 누군가의 구원이 되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민병조 근로감독관님 덕분에 전 놓을뻔한 두번째 삶을 시작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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