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년 6개월간 아르바이트를 하였고 퇴직금을 지급받지 못했지만,
사장님과 위 대화를 직접 나누는 것이 껄끄럽고 어려웠습니다.

감독관님께서는 이러한 저의 입장을 배려해 주시고 차분히 들어주셨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매우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고,
사장님한테도 진행 상황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주셔서 너무나 든든했습니다.

함께 근무했던 아르바이트생들끼리도
우리가 당연히 받아야 할 돈인데 못 받을 것 같다며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감독관님의 도움으로 급여 문제가 갈등 없이 순조롭게 잘 해결되었다는 상황을 전했고,
퇴직금을 받을 권리가 있는 또 다른 아르바이트생이
본인도 용기를 얻었다, 기쁘다고 하였습니다.

마치 자신의 일처럼 신경 써 주셨던 김양래 감독관님으로 하여금
모든 아르바이트생들이 행복해진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김양래 감독관님과 같은 훌륭한 분들이 더 많이 알려지고 인정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든 내색 안 하시고 웃는 얼굴로 격려해 주셨던 감독관님의 모습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