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고용센터 실업급여팀 김소정 주무관님 이야기입니다.

매출난항으로 본사가 연락이 두절되며,

임금체불, 4대보험상실누락,실업급여신청 

이런 저런 일들이 혼자 부딪히기에 참 막막했습니다.

오랜 직장에서의 암울했던 퇴사기를 겪어나가던 중

함께 고민해주는 봄의 햇살같은 김소정 주무관님을 만났죠.

민원인의 민원의도를 알고

거기에 호응해주며 고충을 알아주는 것도 능력인데 

그걸 해결하고자 한껏 몸을 열어 시간을 할애해주시더라구요.

함께 고민해주는 자체가 고마운데 일처리도 완벽해서

무사히 실업급여인정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저에게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업의식 이런게 아니어도 그 자리에 꼭 필요하신 분입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