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지해서 임금체불 신청서에 제 감정을 앞세워 여러가지 진정을 넣었습니다. 
일 한 회사에서 당한 여러가지 사건들과 임금 계산도 어려워서 도와달라고 진정서를 제출하였는데, 
김 형준 감독관님께서 여러차례 전화로 저를 도와주시고 적극적으로 제 진정에 대해 도움을 주셨습니다. 체불 임금도 다 계산해 주시고, 제가 진정서에 넣은 내용도 먼저 검토를 해서 저에게 알려주시고 근로자의 입장에서 알려주셨습니다. 임금 체불 회사에도 여러번 전화해서 상황을 해결해 주시고, 저 말고 다른 근로자의 일도 잘 들어주셨어요.
인터넷에서 노동부의 근로감독관님들이 워낙 바쁘셔서 이렇게 일 처리 빠르고 친절하게 해 주지 않으신다는 글을 많이 봐서 잘 안되겠지 생각했는데, 김 형준 감독관님을 만나게 되어 정말로 다행입니다. 
업무도 정말 많으실텐데 근로자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도와주셔서 깊이 감사드려요. 
감독관님 같은 공무원이 많아지면 정말 좋겠습니다. 
다음에 이런 일 있을땐 저도 더 알아보고 진정서도 감독관님이 덜 신경쓰실 수 있게 잘 제출 할게요. 
체불 된 임금도 받게 해주시고 김 형준 감독관님 다시 한번 도와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