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는 예기치 않은 해고로 인해 큰 심리적 혼란과 불안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박래근 조정관님의 진심 어린 위로와 세심한 안내는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조정관님께서는 저의 상황을 깊이 공감해주시며, 관련 조치사항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특히 사업주 측의 부정적인 언행에 대해 중립적이고 전문적인 자세로 중재해주시며, 저를 보호하고 배려해주신 점은 잊을 수 없습니다. 그로 인해 저는 불필요한 감정적 상처를 입지 않고, 행정 절차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진행 상황을 중간중간 상세히 알려주셔서,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마음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문자메시지를 통해 전달해주신 따뜻한 응원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제게 위로이자 희망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조정관님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 덕분에 저는 해고예고수당을 단기간 내(1주일도 채 되지 않아) 받을 수 있었고, 실업급여 신청도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업무를 처리하는 것을 넘어, 한 사람의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데 큰 역할을 해주셨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공무원님의 사명감과 따뜻한 인간애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그 헌신과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