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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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근로자의 마음으로
- 등록일
- 2025-03-10
- 등록자
- 박해수
- 해당관서
- 지방고용노동관서 > 서울지방고용노동청 > 서울동부지청 > 근로개선지도1과
- 해당공무원
- 이정우 근로감독관님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연초부터 임금체불로 인해 생계의 위협을 받아 심리적 불안감과 함께 소화불량 등 하루하루를 보내는 게 두렵고 힘들었습니다. 잘 해결 될지, 신고 시 보복 등 불이익이 있지는 않을지, 끙끙대며 고민하다가 노동청 임금체불 민원제도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뒤 출석 요구를 받고,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동부지청에 방문하니, 밝은 모습으로 인사 해주시며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도움 드릴테니 너무 염려치 마세요! 하고 첫 마디부터 다정하게 위로 해주셨던 이정우 근로감독관님, 대체 왜 하루하루 힘들게 보냈던 것인지, 속상하게 꾹 참고만 지냈던 것인지 돌이켜 보니 어리석었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든든한 위로가 되었고, 심리적으로 잠시나마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사가 시작되고 진술 중에 긴장한 탓에 버벅이며 힘들어 할 때마다 괜찮으니까 천천히 말씀하세요 하시며 기다려주시고, 제 진술이 끝난 직후 사측의 반박 및 의견 표출 시점에 저의 불안한 모습을 알아채시고는 잠시 민원인 대기실에서 기다려주시겠어요? 라고 말씀해주시며 어떻게 보면 저에게 가해자인 사측과 즉시 공간을 분리 하여 불안하고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약 10분을 기다린 끝에 저를 찾아오신 이정우 근로감독관님의 첫 말씀은 사측에서 즉시 지급 이행한다고 하셨습니다 라는 말씀과 함께 다시 안내를 도와주셨습니다.
동부지청 방문 30분도 안돼서 체불임금 지급과 함께 조심히 돌아가세요 하시며 밝은 모습으로 인사 해주시던 이정우 근로감독관님, 잘 해결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걱정하며 방문했던 때와는 달리, 진정이 끝나고 나올 때는 내가 제공한 근로에 대한 댓가를 지급 받는 것은 당연한건데... 너무 어렵게 생각한 것 아닌가 하는 마음과 함께 가벼운 발걸음으로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생겼을 때 언제든지 겁먹지 말고 노동청 관련 민원 제도를 이용하면 구제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든든한 나의 편이 생긴 것 같아 기뻤고, 근로자의 정당한 권리를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대민서비스는 노사관계, 근로기준 등 노동시장 약자보호와 활력 제고 기반을 마련한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잘 이행하는 기관이라는 신뢰도 얻게 되었습니다.
누군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국민을 위해 일 해주시는 고용노동부 공무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리며, 제 사건을 맡아 고생 해주신 이정우 근로감독관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 올립니다.
며칠 뒤 출석 요구를 받고,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동부지청에 방문하니, 밝은 모습으로 인사 해주시며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도움 드릴테니 너무 염려치 마세요! 하고 첫 마디부터 다정하게 위로 해주셨던 이정우 근로감독관님, 대체 왜 하루하루 힘들게 보냈던 것인지, 속상하게 꾹 참고만 지냈던 것인지 돌이켜 보니 어리석었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든든한 위로가 되었고, 심리적으로 잠시나마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사가 시작되고 진술 중에 긴장한 탓에 버벅이며 힘들어 할 때마다 괜찮으니까 천천히 말씀하세요 하시며 기다려주시고, 제 진술이 끝난 직후 사측의 반박 및 의견 표출 시점에 저의 불안한 모습을 알아채시고는 잠시 민원인 대기실에서 기다려주시겠어요? 라고 말씀해주시며 어떻게 보면 저에게 가해자인 사측과 즉시 공간을 분리 하여 불안하고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약 10분을 기다린 끝에 저를 찾아오신 이정우 근로감독관님의 첫 말씀은 사측에서 즉시 지급 이행한다고 하셨습니다 라는 말씀과 함께 다시 안내를 도와주셨습니다.
동부지청 방문 30분도 안돼서 체불임금 지급과 함께 조심히 돌아가세요 하시며 밝은 모습으로 인사 해주시던 이정우 근로감독관님, 잘 해결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걱정하며 방문했던 때와는 달리, 진정이 끝나고 나올 때는 내가 제공한 근로에 대한 댓가를 지급 받는 것은 당연한건데... 너무 어렵게 생각한 것 아닌가 하는 마음과 함께 가벼운 발걸음으로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생겼을 때 언제든지 겁먹지 말고 노동청 관련 민원 제도를 이용하면 구제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든든한 나의 편이 생긴 것 같아 기뻤고, 근로자의 정당한 권리를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대민서비스는 노사관계, 근로기준 등 노동시장 약자보호와 활력 제고 기반을 마련한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잘 이행하는 기관이라는 신뢰도 얻게 되었습니다.
누군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국민을 위해 일 해주시는 고용노동부 공무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리며, 제 사건을 맡아 고생 해주신 이정우 근로감독관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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