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4년도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한 박신환이라고 합니다. 저는 대학교 졸업하고 취준생으로 살다가 백수로 더이상 살고 싶지 않아 큰 마음 먹고 부산에서 서울으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1년동안 폴리텍에 직업전문훈련을 받았지만 솔직히 앞길은 막막하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잘하는 것은 영어 하나 밖에 없는데 어떻게 이력서를 쓸지 어떻게 면접을 볼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상담을 통해서 이력서 쓰는 법,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쓸지를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살아오면서 저를 어필 할 것들이 하나도 없었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저는 상담을 통해 희망을 갖고 결국에는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4개월 밖에 안되었지만 덕분에 포기할 마음 없이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항상 따뜻한 응원과 봉사로 도와주시는 이경민 선생님께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