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용노동부 직업상담을 통해 소중한 기회를 얻고, 현재 몬테소리 교육기관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사람입니다.

처음 상담을 받으러 갔을 때 저는 많이 지쳐 있었습니다. 어떤 길로 가야 할지 막막했고, 나에게 맞는 일이 무엇인지조차 확신이 없었어요. 하지만 상담사님께서는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시고, 제 경험과 강점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방향을 찾아주셨습니다.

단순히 직업을 추천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제가 잊고 있던 제 능력과 가능성을 다시 볼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는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구나’,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이 있구나’라는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지금 새로운 직장에서 하루하루 보람을 느끼며 일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때 상담사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여전히 고민만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따뜻한 조언과 현실적인 도움 덕분에 저는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진로 고민으로 막막함을 느끼는 분들이 고용노동부의 직업상담을 통해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를 도와주신 상담사님께,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