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최근 회사의 지위를 이용한 직장내 괴롭힘?? 불공평함
그리고 근로시간 임금체불로 인해 고용노동부에 민원 신청을 한 민원인입니다.

처음 민원 신청시까지 수개월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한 끝에 민원을 넣게 되었고
처음 민원 진행중 회사 고충 담당자와의 면담 진행후 별다른 후속 처리 관련 답변도 받지 못한채
또다른 민원(임금체불)을 한번더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두건다 박현영 근로감독관님이 지정이 되었고 
처음 민원건으로 면담시에도 제 입장에서 충분히 생갹해 주시고 
해당 민원건을 처리해 주시려고 최선을 다하는 관독관님의 모습에 
민원접수후 불안했던 마음이 조금은 놓였었으나 
회사측 고충담당자와 면담후 스트레스는 더욱 극심해졌고 
임금체불에 대한 민원은 접수 하지 않으려 했으나
회사측과 센터내의 아무런 후속 조치가 없음과 그들의 만행이 더 심해짐을 느끼며
스트레스가 더 심해져 임금체불에 대한 추가 민원을 넣게 되었고
민원 접수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박현영 감독관님이 다시 배정이 되어 통화를 하게되었습니다.

두번째 민원건으로 다시 통화시 제 건강부터 걱정해주시며 자세한 진행 방법및 진행과정을 설명들으면서 불안과 스트레스 가득했던 제마음이 조금이나마 편안해짐을 느꼈습니다.

퇴직후도 아닌 제직중에 민원을 넣는다는게 쉬운일은 아니기에 민원을 넣기전부터 민원 접수후에도 민원 접수로 인해 회사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을지 관리자들로 부터 더 불이익을 당하는건 아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그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상하기 마련인데 
민원인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려 해주시는 박현영 감독관님으로 인해 제 스트레스도 조금은 덜수 있었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직 두건다 진행중인건으로 처리가 완료된건 아니지만 감독관님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진심으로 칭찬하고 싶어 이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