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시고 적극적인 마인드로 민원인의 입장에서 일을 해결해주신 장홍철 감독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노동부가 지시한 지급일까지 회사에서 밀린 급여를 입금해주지 않아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회사에 연락을 해보았으나, 담당자가 퇴근하였다며 연락조차 할 수 없었고 핸드폰도 받지 않고 문자에 답도 없어 너무 답답한 마음에 며칠 후 장홍철 감독관님께 전화를 하였습니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인 듯 하여 제 마음은 조금 편안해 졌습니다.
그런데 오후에 뜻밖에도 전화를 주셔서 밀린 급여 입금이 완료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해결해 달라 부탁한 것도 아니어서 생각지도 못했었는데... 회사에 직접 연락을 취하시고 해결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신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욱이 바쁘신 와중에 계속 제 사건을 주시해 주시고 입금이 완료되자 전화까지 주셔서 정말로 감동을 받았습니다. 맡고 계신 업무가 제 건만 있는 것도 아니었을 텐데 이렇게 끝까지 해결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