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첫 알바 해보겠다고 사회에 처음으로 발걸음을 들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일한 만큼 수당을 받지 못하여 고민에 빠져있었습니다. 주휴수당,연차수당 등 단어들의 뜻 조차도 모르고 있는 상태로 무작정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을 찾아갔습니다. 들어가서 김현일  노동권익지원관님이랑 상담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모르고 있는 부분들을 정말 자세하고 이해가 잘 되도록 설명해주셨습니다. 모든 상황들이 새롭고 당황스러웠던 저에게 부담없이 편하게 도와주셨습니다. 정당한 대가를 받기 위해 같이 힘 써주신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빠른 시일 내에 급여를 올바르게 받았습니다.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우리나라의 기관에 이렇게 믿을 수 있는 분이 계신다는 점이 정말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