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상담중 아직 제 상담이 끝나지도 않은상태에서
뒤쪽에서 서계신 아저씨와 아줌마분이 재촉하듯이 상담내용을 듣고계셨습니다. 
제 상담을 진행해주시던 분이 친절하게 상담중이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멘트를 해주셨고 
저는 상담이 끝나고 뒤편에서 계획서를 작성중이였습니다. 

그런데 아까 제 상담을 재촉하던 어르신 2분이서
자기가 대표라며 답답해하시면서 한번 더 설명을 해주겠다며 
테이블에 비치된 흰봉투와 볼펜으로 갑자기 불필요한 교육을 멋대로 시작하게되었고, 기분나쁜 언행과 태도로 말씀을  하셔서 ‘이상황은 뭐지?’ 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래도 어른이시고 무시하기는 그래서 들어주고있었는데
점점 더 훈수가 길어지시고 불편한상황을 만드는것같아 난처했습니다. 

그순간 이봉기 선생님께서 2번이나 오셔서 
상황을 판단해주시고 불편하지않게 상황을 종료해주셨습니다.
그 순간에도 아저씨의 설명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 아저씨께서는 이봉기 선생님에게 화를 내며 내가 누군지알고 그러냐 대표고 못알아듣는것같아서 설명해주는데 무슨태도냐라며 이봉기선생님께 화를 내셨고 소리치셨습니다.

이봉기선생님은 그분께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하다며 계속해서 인사드렸습니다. 

그 상황을 못끝내던 저에게 도움을 주신 이봉기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죄송해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