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항상 도움을 주는 고용노동부 전직원에 감사드립니다.
 실업이라는 막막한 상황에서 길잡이가 되어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귀 기관의
 상담센터 유은정 상담사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저는 올해 초 30년 다닌 정든 직장을 떠나. 남은 후반기 인생을 준비하는 50대 후반의
가장입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월마다 세금 처첨 빠지는 고용보험료를 간혹 보면서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궁금 하였습니다만, 큰 관심 없이 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퇴직이후 , 직장에서 안내하는 절차를 가지고 
지역 고용보험센터등 방문 하였지만, 다들 바쁘고 힘들어 하는 모습에 궁금한 점이
있어도 제대로 말을 걸기가 어려웠습니다. 다들 너무 바빠 정신이 없어 보이더군요.

그럼에도 궁금한점이 있어 관할지사 전화를 하였으나, 모든 전화는 대표로 연결되고
거기서도 10분간 대기하며 지속적인 전화 요금 나오니 알고 있어라 라는
경고인지 아니면 안내인지 기계음만 나왔습니다.

얼마후, 정말 생각지도 못한 친절한 상담사를 만나 나의 궁금증은 해결되고
다음 일상으로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유은정 상담사는 실직의 공감과 민원인이 궁금증을 경청하고 
차분하게 안내 해 주었습니다.

차분하게 말씀해 주시니 이해도 되고 궁금증도 해결함과 동시에
주의사항 안내까지 완벽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항상 어려운 실업에 아픔을 함께 하는 고용노동부의 전직원
노고에 일반시민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