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하였던 분야가 제게 맞지 않아 오랜 고민 끝에 전직을 하기로 결심하고 꽤 오랜 시간 일을 쉬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분야에 대한 막연함을 가지고 있을 때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알게되었고 등록 후 배상미 담당자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알아듣기 쉽게 잘 설명 해 주시고 수행 해야 하는 것들을 정확히 잘 알려주셔서 믿음이 갔습니다.

제가 느꼈던 어려움과 고민을 진심으로 공감해 주시고, 따뜻한 말로 위로해 주셨던 그 순간들이 제게 얼마나 큰 위로와 용기를 주었는지 모릅니다. 취업을 위한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시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오랜시간 쉬며 충전이 되기보다는 스스로의 과오를 되뇌이며 자책하며 보냈기에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했었습니다. 2차 상담 때 나만이 알고있는 저의 고통을 들여다보는 멘트에 감동했습니다. 그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이 분이라면 나를 도와주실 것 같고 모든게 잘 될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연이은 면접 탈락에 주눅이 들어있었는데 용기를 주신 덕분에 입사지원을 해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첨부한 사진은 제가 2차 상담을 마치고 저녁에 일기장에 적은 글입니다 
관심과 공감의 힘을 알게 해주신 배상미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