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저는2024년 12월3일 일한 곳에서 퇴직금,년.월차수당.11월급여 받지 못해 중부고용노동청에 진정을 하였습니다.

사업주는 신고 할 테면 하라는 식으로 버티면서 근로자의 임금을 주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 후 근로감독관님은 저의 제출 서류를 꼼꼼히 살피어 제 미지급 임금을 상세하게 산출하여 사업주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사업주는 자기네 금액하고 다르구, 주식회사라 기다려야 한다는 여러핑계를 대면서 또 미루기 시작 했습니다.

이에 감독관님은 근로자 임금을 우선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주를 설득하여 2024년1월10일 임금을 근로자가 받도록 힘써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사업주는 사과나 임금 상세 내역도 없이 근로자를 무시 하는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받을 돈 받는데 왜 이렇게 불편한 세상이 되었는지? 황당 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근로자의 임금을 해결 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이수현 감독관님의 근로자 임금 우선주의는 또 한번 칭찬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