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오랬동안 다니면서 임금체불은 남의 이야기 인줄만 알고  

전혀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사업주분이 돈을 준다고만하고 주지않는 상황에서

열심히 직장다니다가 올해 1년간 6개월 임금이 체불되었습니다.

대출 및 신용카드 써가며 희생하였고

금전적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상황에서 사업을 수행하였습니다.

급하게 사업준공금에 임금체불확인서 제출 및 가압류건 진행도 해야해야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개선지도1과 이정민 팀장님한테 전화가 연결되어

상황을 설명 드리니 

친절하게 저를 차분히 이해시켜 주셨고

제가 몰랐던 부분들도 충분히 주지시켜주시고

노동청 방문해서 팀장님을 찾았을때는 동료직원분들께서도 친절하게 저의 사정을 들으시고 신속하게 연결시켜 주셨습니다.

진정 및 처리 과정 매우 신속하셨습니다.

또한 저희 상황에 맞게 필요한것들, 다음으로 해야될 추가설명 등등

추가 문서 수정건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대응해 주시고 

저를 위로해 주시고 안심도 시켜주셨습니다.

이정민 팀장님께 저의 감사함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희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집에 아이가 아파서 병원비 때문에 조속히 처리해서 빨리 돈받고 싶은 생각만 있는데

저 때문에 점심시간에도 처리해주시느라...죄송하기도하네요 ㅠㅠ

너무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