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저분이 내 가족이었으면 합니다
- 등록일
- 2024-11-30
- 등록자
- 김창근
- 해당관서
- 지방고용노동관서 > 광주지방고용노동청 > 광주광산고용센터
- 해당공무원
- 박해영님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안녕하세요
먼저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걸 이루시길 바랍니다
11월 25일쯤 인가 이직 신청 할려고 광산구 고용 노동청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지금 저에 나이가 60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내 가족을 제외하고는..이렇게 따뜻한 말을 들은 기억이 없을 정도로 친절한 안내를 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난생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삶의 여정을 지나오면서 부딪히고 깨지면서 살아온 세월이 60년인데
관공서. 114 안내와 보험 관련 기타 모든 안내들을 통해 이렇게 가슴 찡하게 울림이 온건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인 듯 합니다 (물론 마지막이 아니길 바라면서)
박해영님과 같은 분과 또 통화를 할수 있다면 어떤 핑개를 대서라도 다시 통화를 하고 싶을만큼 너무 따뜻한 말과 보이지 않은 태도임에도 마치 옆에서 어꺠를 다독거려 주는듯한 느낌을 받아본건
너무너무 기억에도 없을만큼 따뜻함이었습니다
전화 종료 버튼을 누르기 직전에 가슴 한쪽에 찡함이 오는걸 막지 못했습니다..
그날 그 친절함에 감사드리며 이 글을 올리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__)
먼저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걸 이루시길 바랍니다
11월 25일쯤 인가 이직 신청 할려고 광산구 고용 노동청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지금 저에 나이가 60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내 가족을 제외하고는..이렇게 따뜻한 말을 들은 기억이 없을 정도로 친절한 안내를 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난생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삶의 여정을 지나오면서 부딪히고 깨지면서 살아온 세월이 60년인데
관공서. 114 안내와 보험 관련 기타 모든 안내들을 통해 이렇게 가슴 찡하게 울림이 온건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인 듯 합니다 (물론 마지막이 아니길 바라면서)
박해영님과 같은 분과 또 통화를 할수 있다면 어떤 핑개를 대서라도 다시 통화를 하고 싶을만큼 너무 따뜻한 말과 보이지 않은 태도임에도 마치 옆에서 어꺠를 다독거려 주는듯한 느낌을 받아본건
너무너무 기억에도 없을만큼 따뜻함이었습니다
전화 종료 버튼을 누르기 직전에 가슴 한쪽에 찡함이 오는걸 막지 못했습니다..
그날 그 친절함에 감사드리며 이 글을 올리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__)
첨부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