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으로 일하던 중 계약만료 후 재계약 없음통보로 실업급여를 타게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취업에 성공하여 취업신고를 하게되었는데 일이 바쁘다 보니 제가 실수로 계약서상 19일부터로 되어있는 것을 날짜를 다르게 잘못 신고하였습니다. 
그때 담당 실업인정담당자로 체크하고 확인전화 주신것이 이희진님이셨습니다.
한번 확인해주신게 별거 아닐수는 있어도 추후에 복잡해질 일을 미연에 방지해주신거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실업급여 수급 내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궁금한점도 여쭤볼때마다 귀찮은 기색없이 잘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그래서 칭찬합니다 글을 올립니다. 이런 직원분들이 있기에 나라에 대한 믿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이름이 같은 분이 계실까봐 추가로 적자면 당시에 5번창구 (041-661-5609)번 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