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오기 전 고용복지센터는 삭막하고 질문하면 짜증내는 분위기였어서 많이 위축되었었어요
그런데 이사오고 처음 갔을 때 엄청 밝게 웃어주시면서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좋았고
갈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시면서 가족처럼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중간에 부주의로 실수도 많이 했는데ㅠㅠㅠㅠ 수고롭게 해드려서 죄송했습니다.... 그럼에도 양해해주시고 괜찮다며 웃어주시고 많이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같은 업무 하시며 지치고 권태로울 날도 있으실 텐데 배려하고 진심으로 응대해주신 덕에 험난한 타지살이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