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고마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표현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3개월전 저는 일을 그만두면서 억울하게 돈을 받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입증할 자료도 명확하지 않고, 확실한 임금이 아니라 

고민만 하다가 진정서를 그냥 인터넷으로 접수만 하였습니다.

그런데 담당자님인 성미정님께서 친절하게 전화로 안내해 주셔서

대구북부지청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방문을 해서 제 억울을 사정을 말씀드렸고 담당자님께서는

성심껏 들어주셨고, 이런저런 조언도 해주시고 당부도 해주셨습니다.

그곳을 방문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사장은 제 억울한 돈을 오늘 바로 입금을 했고,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냥 도와주시도 않아도 될 일이었는데, 제 말을 잘 들어주시고

노력해 주셨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런일로 뵙지 않고 근처에 가게 되면 인사라도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