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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통영지청 김복미 감독관님 칭찬합니다~~*
등록일
2024-10-24 
등록자
김선미 
해당관서
지방고용노동관서 > 부산지방고용노동청 > 통영지청 
해당공무원
김복미 감독관님 
공개범위
실명공개
임금체불 그동안 남의 얘기로만 알았는데 급여가 한두달 밀리기 시작하더니

10여년을 근무했던 회사에서 임금체불이 800만원  있었습니다.

차일 피일 미루다 4개월이 지났습니다.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말만 믿고 기다렸는데 하염없이 시간만 지나가길래 스트레스로 원형탈모까지 생기고

아니 내가 정당한 일로 한 월급도 제대로 못받고 모든일에 의기소침해 졌습니다.

마지막 보루로 임금체불 노동청에 신고하였습니다.

김복미 감독관님이 지정되었습니다.

먼저 따뜻하게 얘기 들어주시고 제 입장에서 같이 안타까워해주시고
제편에 든든한 울타리가 생긴 기분이었습니다.

궁금증이 있을때마다 감독관님에게 연락드리고
감독관님이 출장중일때 제가 업무전화로 연락하면 통화가 되지 않으니
퇴근시간 지난후에 휴대폰으로까지 연락주시는 모습에 감동 한사발 들이켰습니다.
업무 시간이 지났는데도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지친 마음에 예쁜 반창고 붙인 기분이었습니다.

추석이 다가올때 임금체불중 먼저 300만원 받을수 있게 신경도 써주시고 덕분에 추석을 잘 쉴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체불임금도 두달도 되지 않아 다 받을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게 김복미 감독관님의 덕분입니다.

사실 임금체불 신고했을땐 올해 안엔 받을수 있을까 노파심도 있었습니다.

감독관직을 하고 있으면 무수히 많은 민원인을 상대하겠지요
진짜 임금체불은 겪어보지 않으면 그 생채기난 맘 모를거예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한번 더 상대방의 마음 헤아리며 오늘도 저처럼 임금체불로 고통받는 민원인에게
적극소통을 하실 김복미 감독관님 꽃길만 걸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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