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창원고용센터 전화 시 1355인가 여튼 고용노동부 상담하시는 분과 연결되었을때 바쁘셔서 그런지 그 분은 제 이야기를 들어준다기 보단 업무를 핑퐁 치기에만 전념이 없어보였습니다.
 후에 창원고용센터에 전화 시에도 똑같이 대충 답변해주겠지 생각해서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다행히 이진영님과 연락이 닿게 되었고, 제가 문의하는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친절하게 답변해주셨고, 일방적인 통보가 아니라 의사소통이 된다는 느낌을 정말 많이 느꼈습니다. 
 예전에도 창원고용센터에 문의 시 친절한 분들이 많았었는데 그때도 이런 게시판이 있는 줄 알았다면 글 올릴껄 그랬네요.
 실업인구가 치솟는 이런 힘든 시기에 이런 공감과 친절은 실업자인 저에게 많은 희망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