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바 공무원에게 청렴만큼 강조되는 것이 친절이고,
법령상 규정된 제6대 공무원의 의무 중 하나는 친절·공정의 의무이다. 
공무원에게 친절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공직 생활에 필요한 친절은~
민원인의 마음을 최대한 이해하며 일을 처리하는 공감 능력이다. 
단순히 규정만 따르기보다 내가 민원인이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으로 
민원인의 입장을 생각하고 민원인의 눈높이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간혹 업무 처리를 위해 민원인 중 본인이 어떤 업무를 위해 문의를 했는지 정확히 모르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이럴 때 민원인을 답답해하고 무슨 업무를 문의하시는것이냐고?
짜증내기 보다 민원인의 입장에 다가서고 귀찮은 절차임에도 차근차근 안내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사람은 모두 감정을 느끼고 상대의 말과 행동에 따라 나의 기분이 달라지기도 한다는 점

김지수 조사관님에게 문의를 드렸을 때 해당 사건의 담당자도 아니였습니다.
본인의 업무도 많을것이고, 바쁜 와중에도 끝까지 친철하게 상담을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또한,민원인의 용무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해결해주며,공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셨습니다.

김지수 조사관님에게 맡은 업무에 대한 사명감과,.전문성이 느껴지며
제가 문의 드린 질문 중 
업무에 대한 법과 규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숙지해 민원인에게 정확한 관련 정보를 전달해 주었다.

김지수 조사관님 같은 공무원의 친절한 태도와 배려가 있으면~
시민들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지수 조사관님의 작은 친절이 저에겐 큰 감동으로 다가 왔고 아주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