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용노동부의 도움을 받은 근로자 입니다
퇴사한 직장에 연락를 해도 제대로 된 설명도 못 듣고 처리 될거라며 기다린게 약 4~5개월 됐는데 
신경 쓰느라 너무 스트레스 받고 어디 얘기 할 곳 없이 끙끙 앓다 진정서를 넣었는데 
이창섭 감독관님께서 제편에서 말씀 해주시고 언제까지 입금한다 했으니 신경 쓰고 있지 않아도 된다 하셔서 한결 마음이 편해졌고
감독관님이 신경 써 주신 덕분에 처음으로 퇴사한 직장의 담당자에게 전화와
언제까지 입금 할 것이고 진행 사항이 어떻다는 연락을 받으니
안 풀릴 것 같던 화난 마음도 한결 누그러지더라고요

아무래도 업무의 특성상 감사의 글보다는 불만의 글 들을 많이 접하셨을 것 같아서
감사의 글을 적어 봅니다
퇴사로 인해 여러모도 복잡한 심경일 때에 여러 일이 겹치니 마음이 많이 안 좋았는데
이창섭 감독관님 덕분에 마무리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모든 날들이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