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안전관리관입니다. 

지난 8월 폭염속에서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 평가를 받았습니다. 
먼저 무더위속에 고생해주신 박준일, 김인태 근로감독관님 고생하셨습니다. 

4년에 한번 받는 평가이기 때문에 본 사업장에서도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이번 평가를 통해 안전이라는 초심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먼저, 두 분 근로감독관님의 공통점,
우리가 하는 모든 안전 활동, 노력들의 기본은 근로자의 안전 을 위한것이라는 점을 
3일간의 평가를 통해,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박준일 근로감독관 께서는 
사업장에서 정하고 약속하고 수립한 지침에 대해서는 
스스로 숙지하고 지키는것에 대한 기본과 중요성을,

김인태 근로감독관 께서는
평가와 더불어 더 개선할 수 있는 사례들을 
우수사업장의 예시를 통해 많은 좋은 조언들을 주셨습니다. 

3일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겠지만, 
평가종료 후 평가 시 피드백받은 부분들과 시정, 권고 내용들을 보며
사업장 안전관리자로서 많은 부분들을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박준일, 김인태 근로감독관님과 안전보건공단 이병찬 차장님
저희 사업장에서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항상 초심으로 무엇보다도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시하여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