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취업 특강 신청을 할 때 마다 아주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을 하여 주셨습니다.
한 번은 적성 검사 신청을 하였는데  마침 그 시간에 적성 검사 담당자가 없었으나 대신 접수를 받아 
아무런 불편없이 끝내기도 하였습니다.

어제 또한 인터넷상으로 해결을 하여야 할 일에 문제점이 발생하여 방문 상담을 하였습니다.몇번이고 짜증스럽게 느껴질 일을 고령인인 저가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히도 친절을 베불어 주었습니다.

대기업에 30년 근무하고 공공기관에 12년 자문위원으로 일을 하여 공무원들의 민원처리 태도에 대하여서는 어느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최현정님처럼 민원처리를 하여 주시면 실직에 빠져 우울함을 느낄 사람들도 조그만한 위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실업 급여를 신청하러 오시는 고령인들을 옆에서 보면 안스러울 정도의 일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부모 또는 이웃의 어른으로 생각하여 부족한 점이 있다고 하더라도  근무하시는 많은 분들이 이해를 하시고 작은 배려를 베풀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