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비자 근로자의 체류기간 연장을 위해  본사에서 취업활동기간 연장확인서가 발급되어야 했으나,
어디서 부터 문제였는지 연장발급 대상자로 뜨질 않아 EPS 에서 연장을 신청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출입국과 노동부에 문의 전화를 수십차례 하였으나 출입국은 확인서를 가져와야 한다하고
노동부는 발급해 줄 수 있는 서류가 없다하니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 없어 어디라도 뛰어가고 싶은 심정으로, 마지막으로 노동부에 다시 전화를 거니 김경아님(직함을 모름)이 차근히 자초지종을 듣고 함께 잘 못된곳을 찾아주시고, 그 해결을 위해 타 부서와 연락하여 수정 조치를 해 주셨습니다.
김경아 님의 이런 세심한 배려가 없었다면 저희 직원은 출국을 해야 했으며, 폐사는 업무에 특화된  직원을 놓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어디서 부터의 실수 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저희의 입장에서는 김경아 님의 도움으로 인해 안정된 인력을 고용유지 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이 감사의 마음을 이렇게나마 전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기간연장신청후 저희의 급한 상황을 이해해 주시고 빠른 처리를 위해 애써 주시는 담당자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