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고용 지원 센타에 공직지에 표상이 되는 공무원이 있어서 칭찬하고자 합니다.
저는 중증 지체 장애인 입니다,
그래서 육체적으로 힘든일은 하지 못하고 사무실 에서  일반 행정서류 처리와
캐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행정업무를 직접해보지 않아서 항상
오탈자가 발생하고 속도가 느려서 많은 애로를 느끼고 있지요
이번에 고용지원 센타에 제출한 서류에도 어김없이 오탈자와 서류미숙이 나왔지요.
그런데도 바쁜 가운데 아주 친절하게 업무를 지도해주고. 또 장애인에 대한 따뜻한
격려와 배려를 해 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공직자에 배려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민원인에게는 큰 도움움이 되지요
많은 업무와 또 많은 민원인을 상대하다보면 짜증도 나고 힘든일이 많이 있겠지만
김 미영 선생님 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민원인에 대한 배려가 있다면  좀더 밝은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미영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