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관련으로 센터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대기 중 있었던 일에 관해 송은빈주무관님을 너무 칭찬하고싶어서 처음으로 칭찬합시다에 글을 남김니다. 
대기 하던 중 민원인의 언성이 높아져서 걱정이 되는 창구가 있어 주시하던 중 담당 상담사분께서 5성급 호텔의 호텔리어와 지배인도 감당못할 것 같은 민원인분을 끝까지 웃으며 밝은 목소리로 친절히 설명 해 주시는 모습과 잘 어르고 달래어 보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민원인분께서 화를 내시는 상황에 주변에서 안 도와줘도 되는 상황인가 싶었지만 혼자 너무 멋있게 해결한 모습을 보아서 칭찬합니다. 다른 상담사분들은 항상 예민해 보이는 모습이 어렴풋 봐 왔지만 이렇게 친절하신 공무원은 처음 보는것 같아서 저도 송은빈 주무관님께 상담을 받고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오늘 정말 수고하신 송은빈주무관님. 주무관님 덕에 이 삭막한 세상에 이런 분이 있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