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신 것은 물론, 제가 특히 감동한 부분은 마치 제 일처럼 생각하고 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일자리가 없어 1회 구직활동 밖에 하지 못해 해당 기간 구직급여는 받지 않을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업급여인정일에 전화를 주셔서 같이 안타까워 해주시고 1회 구직활동을 했으므로 부분? 구직급여를 받게 해주셨습니다.
업무일 뿐일 수 있겠지만요... 그래도 이런 한 통의 전화가 사소해보일지라도 상대방에 따라 그 위로와 감동의 크기는 다름니다.
말 그대로 신청이므로 신청자의 재량이잖아요? 바쁜 업무 와중에 이렇게 구직자 입장에서 생각해주시는 김진순 선생님의 태도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자기 일처럼 여기며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최고의 서비스이며 이런 분이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진순 선생님 감사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