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개월을 임금채불 때문에 고생했는데 출석요구에 밀린 임금 전부 지급 받았습니다. 저희가 법을 잘 알지 못해서 신고도 어렵고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도 잘 못 알아듣겠는데. 너무나 친절히 말씀해 주셔서 충분히 이해했고 세금 내고 사는게 너무나 당연 하다는걸 느끼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커피라도 한잔 사들고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그건 안된다고 주변에서  말씀들 하셔서
글이라도 올려봅니다. 용어 자체도 어렵고 들어도 모르는 말...
저같은 분들이 한둘이  아닐껀데 고생하는시는게 너무 느껴져서
제가 못사드리는 커피 웟분들이라도 사주실까? 하는마음으로  올려봅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 드립니다 꾸벅
금요일 2시건은 취소했는데 잘한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