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는 별로 힘들지 않았는데 
이번에, 둘째 출산예정으로 육아기단축근무와 육아휴직, 출산휴가등으로 인해
머리가 복잡하였습니다.

상담센터는 정형화된 기준을 갖고 말씀해주시고 담당자분들의 경우 직접 처리해주시는 기준을 갖고 말씀을 해주시다보니 서류나 이런부분이 약간씩 상이하여 항상 담당자분께 문의를 드렸습니다.

당일, 담당자님 부재와 전화할때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다보니 마음먹었을때 전화해서 확인이
필요하다보니 상담센터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버벅거리면서 질의를 하였는데 말도 바로 이해해주시고 해당업무를 모르는 사람도
바로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도 쉽고 꼼꼼하게 얘기해주셨습니다.

질문할 것 도 여러개였는데 알아서 말씀해주셔서 훨씬 말도 줄일 수 있었고
제가 어떤거를 여쭤봐도 척척 전문성있게 답변 주시는 부분에 있어서 너무 신뢰가 가고 긴장도
많이 풀렸습니다.

제가 자꾸 버벅거리고 말도 잘 못알아들어서 답답 하실 수도 있는데 말투 변화없이 계속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전화통화할때는 계속 긴장을 하고 있어 마지막에 성함도 제대로 여쭤보지 못해서 성함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러한 전문적이고 친절하며 빠른 응대 해주시는 상담사분 덕에 너무 감동적이고 기분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상담사님에게 도움 받은 것 처럼 해당 상담사분께도 이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통화
2024.05.22 오후 2시43~3시사이 고용노동부 고객센터(1350) 모성보호상담사님